10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23달러 급등한 34.3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86달러 상승한 배럴당 37.2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31달러 오른 배럴당 34.1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0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협의 재개 가능성,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의 경기부양책 추진, 미국 셰일 생산업체 지출 축소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