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8달러 하락한 31.5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57달러 급락한 배럴당 33.2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89달러 내린 배럴당 32.69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유럽 국가 입국 금지 발표, 사우디의 석유공급 증가 본격화 소식, OPEC 실무회의 개최 무산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