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니켈·아연 : 국제유가 상승 및 주요국 경기 부양책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니켈·아연 상승
(동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하방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으나 주요 산유국간 감산합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확장적 경제정책에 힘입어 비철금속의 가격이 소폭 상승함  

▲ 구리 : 메이저 Rio Tinto사의 미국 Kennecott 제련소가 3월 지진여파로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함에 따른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
▲ 니켈 : 광산 다수가 소재한 필리핀의 북 수리가오 주의 조업이 중단됐고, 인도네시아도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생산 및 수출에 차질 발생

◈ 유연탄 : 미국 생산 차질에도 불구, 발전수요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톤당 68.33달러로 전주 대비 0.1% 하락
(동향)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의 Coronado Global Resources사, Alliance Resources Partners가 휴광하는 등 생산 차질이 예상됐으나 산업활동 위축에 따른 발전수요 감소로 가격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