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21달러 상승한 배럴당 13.7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4달러 오른 배럴당 20.37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3.85달러 급락한 13.5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2일 국제유가는 저장공간 부족 등에 따른 석유생산 감소 전망,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국의 이동제한 조치 완화 가능성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