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17달러 급등한 배럴당 24.5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3.77달러 상승한 배럴당 30.9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67달러 오른 배럴당 2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경제 재개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사우디 원유 수출 감소 예상, 주요 투자은행의 유가 전망 상향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 원유재고 증가 추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