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7달러 하락한 배럴당 23.9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5달러 내린 배럴당 29.7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8달러 상승한 배럴당 26.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일부 OPEC 국가의 감산 이행에 대한 의구심, 미국 원유재고 증가, 단기 상승에 따른 조정 등으로 하락했고, 이동제한 완화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