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 발표에서 최우수학과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신소재(금속·세라믹), 미디어, 식품 등 3개 분야에서 진행됐는데, 이 가운데 창원대 신소재공학부는 신소재 분야 32개 학과(부) 가운데 최우수학과로 선정됐다.
신소재 분야 평가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철강산업연구원, 한국철강협회, 한국세라믹연합회, LS니꼬동제련, 휴스틸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산업계 기반 교육과정을 3개 영역(설계/운영/운영성과)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직무역량 평가 결과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