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시민 포스코, 청년 꿈·희망 실현의 산실 '우뚝'
기업시민 포스코, 청년 꿈·희망 실현의 산실 '우뚝'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7.06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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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드림(POSCO Youth Dream)으로 취창업 브랜딩화
취업아카데미부터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로 청년층 지원
구직자와 협력사에 일석이조 프로그램 청년희망나눔 시행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에 앞장서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시민이란 기업에 시민이라는 인격을 부여한 개념으로 현대 사회 시민처럼 사회발전을 위해 공존, 공생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주체를 의미한다. 이에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모든 의사결정을 기준으로 삼아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배려와 나눔의식을 기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사진제공 포스코
포스코 최정우 회장=사진제공 포스코

 

특히 포스코는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고용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청년층에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청년층의 경우 생산성이 가장 높은 연령층이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청년층 실업률 증가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심화될수록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이 늦어지고 출산을 기피하는 연쇄반응을 일으켜 고령화사회를 가속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통계청(KOSIS)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0.2%, 청년 실업자 42만 6,000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년 5월 기준 청년 실업률은 1982년 통계 작성 이후 5월 기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포스코는 청년층 실업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교육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나섰다. 단순 취업 교육이 아니라,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했다. 또,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개척해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되도록 세심히 살폈다.

취업의 기초역량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포스코 취업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 공학 기술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청년 AI•Big Data 아카데미’, 창업의 A to Z를 알려주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이런 고민들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취업 아카데미’는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역량 습득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스코에서 운영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취업 전략 및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코칭, 면접 전략과 모의 실습 등 취업 기초 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발생 가능한 실무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실무형 과제수행으로 이루어져있다. ‘AI·Big Data 아카데미’는 국내외 기업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Big Data)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파이썬(Python) 프로그래밍, 기업 과제수행 방법론 등 기본적인 이론을 학습한 후 머신러닝&딥러닝,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등 인공지능 프로젝트와 파이썬 기반 통계이해, 스마트기술 동향, 빅데이터 활용분석 절차 등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포스코는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 포스코

이러한 청년 취창업 3개 교육과정을 통합하여 포유드림(POSCO YOUth DREAM)으로 명품 브랜딩화 했다. 포스코는 POSTECH(포스텍), 포스코인재창조원 등 포스코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완성된 이 프로그램들은 벌써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기준으로, 1,108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02명(27%)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 ‘23년까지 향후 5년간 5,5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청년희망나눔의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부터 현장 기술 역량, 기술자의 마인드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다. 현장 중심’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 덕분에, 현업에서 오랜 기간 일했던 베테랑 교수들의 ‘현장 용어’와 ‘현장 노하우’를 익히며 성장해간다.

교육 후엔 협력사 채용으로 연결돼, 2005년부터 지금까지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취업률을 계산하면 무려 95%나 된다. 2019년의 경우 총 207명을 교육하고 이 중 167명(채용률 81%)을 협력사와 중소기업 등의 채용에 연계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취업 준비부터 창업 도전 그리고 꿈을 이루려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는 ‘청년AIㆍBigData 아카데미’ 성적우수자에게는 포스코 및 포스코ICT 특별 상시채용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기업실무형취업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고객사 및 공급사 등에 채용연계형 잡매칭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포스코는 지난 6월 30일 발표된 S&P Global Platts의 'Global Metals Awards'에서 철강산업 리더십(Steel Industry Leadership)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플라츠는 포스코가 월드톱프리미엄 제품 1천만톤 판매 및 원가절감 활동인 CI(Cost Innovation)2020 추진, AI와 Big Data를 활용한 스마트 생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며, 동반성장 프로그램 체계화 및 이차전지소재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도 힘쓰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1% 나눔재단·재능봉사단·환경보호 등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함과 동시에, AI기술 적극 도입을 통해 WEF(다보스포럼)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제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등대공장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의 경영 전략 부분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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