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항공기업 한-중 온라인 상담회’ 개최
경남TP, ‘항공기업 한-중 온라인 상담회’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0.07.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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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항공중소기업 중국시장 개척을 위한 비대면 상담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안완기, 이하 경남TP)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중국톈진무역관과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5일 간 도내 항공기업의 중국 항공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2020 한-중 항공 온라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 중이다.

2019년 9월 톈진에서 열린 한-중 기업간 일대일 상담회. (사진=경남TP)
2019년 9월 톈진에서 열린 한-중 기업간 일대일 상담회. (사진=경남TP)

경남TP와 KOTRA중국톈진무역관이 공동으로 경남항공기업들의 품질과 공급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고, 경남항공기업들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매회 개최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마케팅이 어려운 국내 항공부품 기업들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상담회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중국 최대 항공항공기업인 중국상용항공유한책임공사(COMAC)와 중국항공공업그룹(AVIC)의 자회사인 시안항공, 선양항공, 귀주항공, 산시항공, 시안항공브레이크테크놀로지, 하남민항발전투자유한공사(HNCA) 총 7개사가 참가한다.

사전 참가신청을 한 도내 항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기업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직접 선정하여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 기획되었고, 지난 상담회를 통해 3건 계약과 72.5백만불 수출상담을 성과를 내는 등 도내 항공기업과 중국 기업 상호간 친밀도 제고 및 신뢰 구축을 통해 향후 추가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한편 상담회에 유일하게 투자기업으로 참여하는 HNCA(Henan Civil Aviation Development &Investment)사는 허난성 소재 국유기업으로 항공물류, 공항운영 등 분야 전문 투자회사다. 항공부품 제조 신규 진출을 계획 중으로 투자 대상 기업 물색을 위해 금번 상담회에 참가, 국내기업들과 투자를 동반한 직접 진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한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경남항공기업 담당자는 “중국독자개발 민항기인 C919 양산, C929 개발 등 중국 항공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향후 상당한 물량 창출이 예상된다. B737 MAX와 코로나 19 사태로 생산 물량이 급감하여 고용유지 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이와 같은 상담회를 통해 신규 물량 확보를 위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경남TP 안완기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져 경남 항공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KOTRA와 함께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중국시장 개척과 생산물량 확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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