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성공적 시도
금속재료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성공적 시도
  • 방정환 기자
  • 승인 2020.07.16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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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일까지 춘계학술대회 진행 중
학회상 시상식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회장 한정환)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0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약 7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어 금속 및 재료 분야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특히 처음으로 시도하는 버추얼 컨퍼런스를 통해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는 평가할 수 있다.

첫 날인 15일에는 표면처리, 타이타늄, 나노에너지 소재, 전산재료, 여성세션, 고엔트로피합금 등의 일반세션과 소재부품 안전 및 신뢰성, 적층제조 및 분말, 지르코늄 핵연료피복관 개발 현황 등의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각 세션의 발표는 사전에 준비한 연구초록 및 동영상을 일정에 맞춰 오픈하여 등록자들이 참관한 후 강연자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비대면 행사의 단점을 보완했다.

일반 및 심포지엄 세션이 종료된 뒤에는 학회상 시상식과 임시총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번 학회상 시상식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경호 책임연구원은 포스코가 후원하여 금속 및 제료관련 학문연구자에게 주어지는 POSCO학술상을 수상했다. 신 책임연구원은 16일에 오후에 ‘스핀트로닉스 기반 정보저장·정보처리 소자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총회강연을 진행한다.

LS니꼬동제련이 후원하는 LS학술상은 한국전기연구원 박수동 책임연구원이, 현송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현송공학상은 포스텍 철강대학원의 최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기술연구소 김택수 소장과 한국원자력연구원 김현길 책임연구원, 재료연구소 박성중 책임연구원은 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학회상 수상자들도 16일에 별도의 수상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철강분야에서 학술·기술적으로 탁월한 공로가 인정되는 만45세 미만의 회원에게 수여되는 POSCO젊은철강상은 포스코기술연구원의 최자영 수석연구원이 수상했으며, 이외에 신진학술상과 신진기술상, 논문상 등의 수상자에게 별도 시상이 이뤄졌다.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정환 회장(유튜브 생중계 화면 캡처)
사단법인 대한금속·재료학회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정환 회장(유튜브 생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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