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엔지니어링-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협력
에쓰엔지니어링-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 프로젝트 수주협력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7.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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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에너지 사업 수주 확대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

에쓰씨엔지니어링(대표이사 회장 장정호)은 가스플랜트 전문 기술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와 국내외 가스 관련 프로젝트 등 신규 사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토대로 각 사의 전문 기술역량 및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가스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국내외 신규 에너지 사업 개발 및 수주활동을 공동 추진·지원하고, 사업 수행 시 역무를 협업·분담하게 된다.

양 사는 이미 베트남 최초의 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 중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에쓰씨엔지니어링 EPC사업본부장 유승규 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기술사업단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사진제공= 에쓰씨엔지니어링)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대해 “수소플랜트 EPC(설계·구매·시공)를 포함한 화공 분야에서 50여년간 집적된 사업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효율, 최적의 납기를 실현하는 에쓰씨엔지니어링의 EPC역량, 그리고 천연가스 등 고압가스를 비롯한 에너지플랜트 FEED(기본설계), EPCC(설계·구매·시공·시운전) 및 O&M(운영·유지보수) 분야에서 27년간 축적된 한국가스기술공사의 풍부한 원천기술과 세계적 지명도의 결합이 수주 확대를 견인하는 시너지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기술 분야 및 프로젝트 규모별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 사의 기술적·사업적 강점을 극대화함으로써 △효율적 수주가능성 제고 △LNG·수소 프로젝트 및 관급 공사 등 다양한 사업기회 창출 △해외 에너지플랜트 등 수주시장 다변화로 동반성장을 이루고, 나아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전략적·효율적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현재, 탈탄소화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및 정부의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수소생산기지 및 수소충전소를 건설·운영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 EPC사업본부장 유승규 사장은 “국내외 대대적인 수소 설비투자 확대가 전망되는 가운데, 에쓰씨엔지니어링은 △국내 대규모 수소생산설비 건설실적 △국내외 에너지 프로젝트 기술경험에 더해 △한국가스기술공사와의 수주협력 파트너십에 이르기까지 수소설비 시장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설명한 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익 기반을 다각화하고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이번 협약이 갖는 의미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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