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창호업체인 이건창호(대표 박승준)는 최근 단열성능과 슬림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패시브 시리즈’ 3종과 ‘그랑뷰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패시브 시리즈(ESS 250 LS·EWS 95 TT·EWS 95 OW)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열관류율을 실현시킨 고성능 알루미늄 시스템창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이상의 우수한 단열성능과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획기적인 단열성능 개선을 위해 ‘하이브리드 단열프레임 설계’를 핵심 기술로 적용해 기존 알루미늄 시스템단창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뛰어난 단열성능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EWS 95 TT는 삼중유리 적용 시 열관류율 0.86W/㎡K 수준의 단열성능을 자랑하고, 이건창호의 차세대 고성능 유리인 ‘SUPER 진공유리’와 결합 시 패시브하우스급의 열관류율(0.72W/㎡K)을 구현할 수 있다.
그랑뷰 시리즈(EWS 75 TT·EWS 75 OW)는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해 미니멀한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EWS 75 TT는 창틀과 창짝의 전체 입면 폭이 73mm에 불과하다.
최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비를 위한 항균 핸들 옵션, 염분과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부식방지 하드웨어 옵션 등도 가능하다. 방충망 옵션도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