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 영업이익 300% 이상 증가
한국철강, 영업이익 300% 이상 증가
  • 이형원 기자
  • 승인 2020.08.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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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영업이익 약 233억원 수준, 전년 동기 대비 약 320% 늘어
한국철강 상반기 영업이익률 약 7.2%

한국철강(각자대표 문종인, 이수하)의 2020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20% 증가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철강의 2020년 상반기 매출액은 3,238억3,400만원을 기록해 2019년 상반기의 3,582억500만원 대비 9.6% 감소했다. 반면 한국철강의 2020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233억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억5,600만원 대비 319.5% 증가했다.

아울러 한국철강의 2020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61억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15억7700만원 대비 125.5% 증가했다.
 

최근 한국철강의 실적개선은 상반기 안정적인 철근 시황의 영향과 지난해 상반기 발생한 화재 사고의 기저효과로 보인다. 2020년 상반기 국내 철근 시황은 빡빡한 수급 상황과 안정적인 유통가격 형성을 통해 수익성이 타 품목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더욱이 한국철강 창원 제강공장은 지난해 4월 11일 변전실 화재사고로 인해 2019년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약 2달 간 공장 가동을 멈춘 바 있다. 이에 지난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반적인 수요 감소로 인해 제품 판매량은 소폭 줄어드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철강의 2020년 상반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7.2%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6%p 증가했으며, 상반기 매출액순이익률은 8.1%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8%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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