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람 9월 STS 서차지 2개월 연속 인상

아페람 9월 STS 서차지 2개월 연속 인상

  • 철강
  • 승인 2020.09.07 11:07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토쿰푸 이어 300계 서차지 또 올려

유럽 스테인리스(STS) 생산업체인 아페람(Aperam)이 9월 유럽 지역 STS 서차지(추가금)를 일부 올렸다. 2개월 연속 인상이다. 앞서 유럽 최대 STS 생산업체인 오토쿰푸도 9월 유럽 지역 STS 서차지를 일부 품목에서 2개월 연속 인상한 바 있다. 

아페람은 9월 STS 304 서차지를 톤당 1,349유로로 전월 대비 28유로 올렸다. 아페람은 STS 316 서차지 역시 톤당 1,933유로로 전월 대비 42유로 인상했다. 다만, 430 서차지는 톤당 575유로로 전월 대비 10유로 내렸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 상승 속에 304 제품의 서차지를 인상한 것이다. 다만,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여전히 430이 톤당 15유로, 304가 176유로, 316 제품이 425유로나 낮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