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2달러 상승한 배럴당 38.2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2달러 오른 배럴당 40.53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35달러 상승한 배럴당 3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국제유가는 미 걸프만 허리케인 접근, 중국의 원유수요 증가 등으로 상승했고 주요 기관의 석유수요 감소 전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