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니켈 : 미대선 불확실성 완화 및 미 달러 가치 약세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니켈 상승, 아연 하락
(동향)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 이후 불확실성이 점차 완화되는 가운데 미 달러 가치 약세에 따른 비철금속의 상승 압력 발생
▲ 구리 : 칠레의 칸델라리아(Candelaria), 에스콘디다(Escondida), 콜라우아시(Collahuasi), 엘테니엔테(EITeniente) 등 대형 광산들의 노조 파업과 근로계약 갱신이 예정돼 있어 공급 차질 가능성 내재
▲ 니켈 : 중국 최대 스테인리스 기업인 칭한(Tsinghan)이 광둥성에 신규 플랜트 건설계획을 발표하면서 향후 수요증가 가능성 내재
◈ 유연탄 :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인도의 증산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톤당 57.73달러로 전주 대비 0.8% 하락
(동향)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 인도 국영 콜 인디아(Coal India)의 9월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하면서 하방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