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3D, 대형 금속 3D프린터 ‘Sapphire XC’ 발표
VELO3D, 대형 금속 3D프린터 ‘Sapphire XC’ 발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0.10.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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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배의 생산성 향상과 75% 비용 절감 효과 갖춰

디지털 제조 분야의 혁신 기업인 VELO3D가 시스템 포트폴리오에 ‘사파이어 XC(Sapphire XC)’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사파이어XC는 ‘추가 용량’을 갖춘 대형 프린터로 기존 사파이어 시스템에 비해 생산 처리량이 5배 많고 부품당 제작비용을 최대 75%까지 줄인 것이 특징이다.

VELO3D의 대형 금속 3D프린터 ‘Sapphire XC’. (사진=VELO3D)
VELO3D의 대형 금속 3D프린터 ‘Sapphire XC’. (사진=VELO3D)

이 회사는 또한 현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한 사파이어 젠2(Sapphire Gen 2)를 출시할 계획도 밝혔다. 사용자는 현재 사파이어 시스템과 비교해 생산성과 부품비용 지표에서 10~50%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사파이어 2세대 업그레이드는 2021년 2분기부터 설치된 모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사파이어 제품군에는 현재 사파이어 젠2와 1m 높이의 사파이어 1MZ, 사파이어XC가 포함돼 있으며 이들 제품은 모두 레이저 분말적층 용융(LPBF) 공정과 특허 받은 기능을 이용해 지지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인쇄를 할 수 있다. 사파이어 시스템은 특히 엄정한 기하학적 구조 품질이 보증된 제조를 필요로 하는 우주항공, 전력 발전, 에너지 시장의 미충족 니즈에 대처할 수 있다.

베니 불러(Benny Buller) VELO3D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지 구조의 적층 제조 제약없이 더 큰 부품을 인쇄하는 것은 다수 산업의 최종 사용자에게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은 처음으로 대형 시스템에서 타협할 수 없는 기하학적 구조의 부품 품질을 확신하는 가운데 이를 3D 인쇄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대형 부품은 구축 실패 시 경제적 영향이 지대한 만큼 품질 보증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VELO3D의 통합 솔루션은 고품질 부품을 높은 생산 수율로 제조할 수 있음을 입증했으며 이 기초 기술을 신제품인 사파이어XC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파이어SC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우선 출력물의 사이즈가 기존의 315mmx400mm에서 600mmx550mm로 커졌고, 1000W 레이저 2개이던 기존 제품과 달리 각 1000W의 레이저 8개가 채택되어 생산성도 향상됐다. 사전 인쇄 소프트웨어 Flow 및 품질 제어 소프트웨어 Assure를 완벽히 통합한 통합 제조 공정을 갖추고 았으며, 현재 사파이어와 동일한 광학부 설계와 리코터(recoater) 기술, 기체 유동 기술 및 계측을 활용한다. 사용자는 사파이어와 유사한 재료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소재로는 알루미늄 F357, 티타늄 6AI-4V, 인코넬(INCONEL®) 718, 하스텔로이(HASTELLOY®) X가 포함된다.

사파이어XC 인도는 2021년 4분기 개시될 예정이다. 조기 사전 주문으로 현재 가격과 시스템 조기 제조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 사파이어XC의 기존 주문으로 2021년 4분기와 2022년 1분기 가용 제조 슬롯 대부분이 소진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22일 오전 10시(동부표준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정보 제공용 대담 세션이 진행됐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사파이어 XC 대형 시스템이 지닌 가치와 고객의 미충족 니즈를 해결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콧 던햄(Scott Dunham) 스마테크 애널리시스(Smartech Analysis) 리서치 부사장이 좌장을 맡아 베니 불러(Benny Buller) VELO3D 설립자 겸 CEO과의 대담을 진행한다. 시청자 라이브 질의응답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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