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9달러 하락한 배럴당 39.5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1달러 내린 배럴당 40.4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83달러 하락한 배럴당 39.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6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 증가, 리비아 석유생산 증가, OPEC 사무총장의 석유시장 회복 지연 언급 등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