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업체인 알멕(대표 박수현)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에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자립도 향상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사업화, 공정혁신 등 분야에 앞으로 총 5년간 최대 182억원이 지원된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기술과 자동차 부품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자동차용 경량 부품 사업의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으며, 신사업인 전기차 배터리 부품 사업과 전기차용 차세대 고강도 고연성의 크래쉬 얼로이(crashalloy)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글로벌 알루미늄 소재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