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뿌리기업 전용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
산업부, ‘뿌리기업 전용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0.1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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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총 4회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뿌리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과 협력하여 12월까지 국내 최초로 뿌리기업 전용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0월에는 우선적으로 기계·중장비 분야 뿌리기업들이 미국, 독일 구매 기업들과 총 15건의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등으로 국내외 전시회, 수출사절단 참가 등이 어려워진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회 참가 희망여부를 조사하여, 기술소개서 작성을 지원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독일, 미국, 서남아 등)을 통해 구매자를 연결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상담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이버 무역상담실(본사, 수원), 중기중앙회 화상상담실, 참가기업 사무실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 현지 구매기업 사무실 등을 연결하여 이루어질 예정이다.

뿌리기업 전용 수출상담회는 12월까지 기계·중장비(10월), 자동차·수송기기(11월), 신북방지역(11월), 아세안(12월) 등을 주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담회의 경우 회당 구매기업 20~50개사, 국내기업 10~40개사 등 약 100개사가 참여하며 정부에서는 온라인 화상수출상담, 사후계약 지원 등을 실시한다.

비대면 수출상담회와 별도로, 산업부는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뿌리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기반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금형특화단지에는 광주 금형단지를 방문하는 해외 구매자를 위해 국제회의실, 접견실 등을 하이테크 금형센터에 설치하고 있으며, 완주뿌리산업특화단지에는 멕시코, 체코의 해외 현지 영업거점 구축·운영을 지원 중이며, 공동 브랜드 홍보물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수출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뿌리기업은 진출 희망 지역과 주제별 상담회를 선택하여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kpic.re.kr)를 통해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뿌리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지속 확대하고 실제 수출 계약까지 성사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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