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철강, 경남 진주시 복지재단에 3,000만원 기탁

성훈철강, 경남 진주시 복지재단에 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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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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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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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축자재 제조업체 성훈철강은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진주시 복지재단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 넣고 있다.

성훈철강은 농협중앙회 계통의 공급사로 지역 주민에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원용강관을 공급하고 있다. 컬러 C형강은 C형강 표면에 자동화 페인팅 작업으로 제품 내부 및 외부에 자연 노출 시 장기간 표면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아연도 C형강은 양면 도금된 도금강판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성훈철강의 샌드위치패널은 높은 응집력으로 단열이 우수하고 고강도의 견고성을 유지시킨다. 화염에 취약한 일반 EPS재료를 친환경 소재인 난연 EPS재료로 교체해 화재에 쉽게 연소되지 않고 유독가스가 거의 없다.

성훈철강은 지난 1995년 설립돼 농원용강관, 아연도강관, 컬러각관 등 강관 제품을 비롯해 샌드위치패널, 컬러강판, 냉연판재류 등 다품종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신 자동화 생산라인과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제품 생산 및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김성훈 대표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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