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RCEP 서명 적극 환영
한국철강협회, RCEP 서명 적극 환영
  • 박진철 기자
  • 승인 2020.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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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최대 교역지역 FTA 타결... 수출 경쟁력 강화 및 건전한 역내 가치사슬 확대 기회

한국철강협회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RCEP는 2013년 협상 개시된 지역무역 협정으로 ASEAN(10개국)과 우리나라,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의 5개국이 참여했다. 

2019년 우리나라의 대(對)RCEP 수출은 129억달러로 세계 수출의 47.8%를 차지하고, 수입은 129억달러로 전체의 81.8%를 차지할 만큼 RCEP 지역은 우리나라의 전 세계 철강 교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철강업계의 매우 중요한 교역 대상 지역이다. 

철강업계는 이번 RCEP 서명으로 역내 자유화 제고를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우리나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일부 제품에 남아있는 관세 철폐를 도모하고, 역내 전문직 이동을 확대하는 등 물적,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한 건전한 가치사슬 확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양자 및 다자의 무역 규범을 도입하고 절차적 투명성을 제고하여 무분별한 보호주의 무역구제 조치의 확산을 방지하고 자국 시장 개방의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역내 건전한 교역 환경 조성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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