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현대제철, H2 철스크랩價 4만500엔 제시

(수정) 현대제철, H2 철스크랩價 4만500엔 제시

  • 철강
  • 승인 2021.02.19 10:46
  • 댓글 0
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전 입찰 대비 톤당 5,500엔 상승... HS·신다찌는 4만5,500엔

(수정 사항)

-HS·신다찌는 4만4,500엔 -> HS·신다찌는 4만5,500엔

-H2와 고급 철스크랩의 가격 차이 이전 입찰과 같은 4천엔 수준 -> H2와 고급 철스크랩의 가격 차이는 이전 입찰보다 1천엔 수준이 커진 톤당 5천엔 수준


현대제철이 일본 철스크랩 가격으로 톤당 4만500엔(FOB)을 제시했다. 이전 입찰 대비로는 톤당 5,500엔이 상승한 수준이다. 

현대제철은 18일, 4월 19일까지 선적을 조건으로 일본 철스크랩 수출 오퍼(Offer)를 수집하고, H2 기준 구매 가격(Bid)을 톤당 4만500엔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대제철의 제안 가격은 직전이었던 지난 1월 말 대비 톤당 5,500엔이 인상된 수준이다. 최근 한국으로 향한 일본 철스크랩의 계약 가격은 톤당 4만~4만500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또한 H1/H2 혼합(Mix) 기준으로는 톤당 4만1,000엔, HS와 슈레디드(Shredded), 신다찌(Shindachi)는 톤당 4만5,500엔의 구매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역시 이전 입찰 대비로는 톤당 6,500엔 수준이 높다. H2와 고급 철스크랩의 가격 차이는 이전 입찰보다 1천엔 수준이 커진 톤당 5천엔 수준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