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니켈·아연 : 미국의 장기국채 수익률 및 미달러 가치 상승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구리·니켈·아연 가격 하락
(동향) 미국 바이든 정부의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 추진 및 유럽 중앙은행의 채권 매입속도 가속화 소식에도 불구, 미국의 장기국채 수익률과 미달러 가치 상승으로 비철금속의 하방 압력 발생
▲ 구리 : 중국의 1~2월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가운데, 칠레 로스펠람브레스(Los Pelambres) 광산의 파업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하방 압력이 부분 상쇄됨
▲ 니켈 :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재고량이 전주 대비 0.7% 증가하며 6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방 요인으로 작용함
◈ 유연탄 : 유가 하락 및 중국의 수입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톤당 90.3달러로 전주 대비 0.6% 하락
(동향) 3월 2주차 국제유가가 전주 대비 0.7% 하락한 가운데, 중국의 1~2월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39.5% 감소하면서 하방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