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비 톤당 2,000엔 상승
최근 포스코 그룹 소속 포스코P&S가 일본 HS 등급 철스크랩에 톤당 5만9,500엔(CFR)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에 제시된 가격은 전주 대비 톤당 2,000엔이 높다.
포스코P&S는 앞서 6월 4일에는 전주와 동일한 톤당 5만7,500엔을 제시한 바 있다.
일본에서 남동부 광양 또는 포항항에 해당하는 운임은 톤당 약 3,500엔으로, 해당 금액을 빼면 톤당 가격은 약 5만6,000엔(FOB) 수준이다.
포스코P&S는 이 밖에 슈레디드(Shredded)는 톤당 5만8,000엔(CFR)의 가격을 제시했다. 앞서 6월 4일 입찰 대비 역시 톤당 2,000엔 수준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