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제 대성강재 대표, 세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 기부

조창제 대성강재 대표, 세자녀 출산축하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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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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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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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 임대·매매전문업체인 대성강재 조창제 회장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시 전포로에 본사를 둔 대성강재는 1996년부터 건설자재 공급을 해온 업체로 부산토박이 업체다.

조 회장은 "우리나라 유일한 순수 민간재단으로 출산율 제고를 위해 고전분투하는 모습과 최근 여러 기업체의 출산지원사업에 동참하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1회성의 후원보다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기업의 사회적 의무,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조창제 대성강재 회장(왼쪽)이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김영식 이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최근 각 기업체의 후원 쇄도에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즐거운 비명이다. 지난달 21일 세자녀를 출산한 55세대에게 1억1,000만원을 지급한 언론보도내용과 연일 이어지는 후원금 보도에 후원금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현재 총 74건, 1억5,585만856원이다. 재단 설립 이후 개인과 기업체에서 기부한 금액은 모두 5억8,382만6,276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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