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와 삼강에스앤씨(회장 송무석)는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송무석 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촘촘히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작년 3월에 코로나19 착한 기부에 동참해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고, 1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