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대비한 中企 수출 新전략 필요
위드코로나 시대 대비한 中企 수출 新전략 필요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1.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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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정책 뉴스레터 ‘KOSME정책ⓔ知(이지) 4호’ 발간

위드코로나 시대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속에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비대면·온라인 수출 마케팅 강화 등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은 정책 뉴스레터 ‘KOSME정책ⓔ知(이지)’ 제4호를 발간했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특집기사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中企 수출길 여는 성공 키워드’를 다뤘다.

중소벤처기업은 수출 위기 극복의 키플레이어로서, 수출 침체기에는 완충재로 성장기에는 촉매제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288억 달러로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코로나발 글로벌 수출 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물류, 원자재 가격, 부품 수급 ▲테이퍼링, 환율 상승 등 글로벌 경제시장 불확실성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 ▲ESG, 디지털화 등 패러다임 변화를 꼽았다.

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 대응 전략으로는 정부 범부처 수출 활성화 정책 활용, 비대면·온라인 수출 마케팅 강화, ESG경영 등 글로벌 스탠다드 이행,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등을 제시했다.

또 중진공이 세계 주요 거점에 운영 중인 수출BI나 K-스타트업센터(KSC) 등 현지 진출 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비즈니스모델의 현지화 가능성을 검증하거나,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도 추천했다.

중진공은 정책 시사점으로, 단기적으로는 선복 확대 및 정책금융 등 정부 지원 중심 대응을, 중장기적으로는 상시 물류 리스크 대응 시스템 구축, 물류 인프라 정비 등을 통한 자생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와 함께 ▲온라인 수출 플랫폼을 통한 수출지원 강화 ▲해외거점 지원 고도화 ▲수출기업 탄소중립 및 ESG 경영 활성화 기반 구축 ▲해외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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