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티이씨, 지르코니아 및 희토류 소재사업 강화
한경티이씨, 지르코니아 및 희토류 소재사업 강화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11.25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NTRA 2021’에서 관련 기술 및 제품 선보여

산업용 신소재 전문기업 한경티이씨(대표이사 강현병)가 수입에 의존하던 지르코늄 화합물 및 희토류 소재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한경티이씨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첨단소재 및 공학장비기술전(INTRA 2021)’에서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한경티이씨가 ‘INTRA 2021’에서 선보인 지르코늄 화합물. (사진=철강금속신문)
한경티이씨가 ‘INTRA 2021’에서 선보인 지르코늄 화합물. (사진=철강금속신문)

전시회에서 한경티이씨는 지르코늄 화합물과 희토류 계열 산업소재, 각종 산업용 촉매 등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당사의 지르코늄 화합물의 특장점과 희토류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티이씨는 지르코늄 기반의 신장투석용 흡착소재, 이차전지 양극화물질 및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소재, 초전도체 주 소재, 나노지르코니아 소재, 생체재료용 안정화 지르코니아, 열차폐 코팅 주 소재, 파인 세라믹스 등을 개발 및 양산 중이다.

우정욱 한경티이씨 대리는 “당사가 개발한 지르코늄 기반 신장투석용 흡착소재는 우수한 이온교환 능력을 활용해 혈액 및 복막 내 독성물질 제거와 체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 준다. 그리고 생체 재료용 안정화 지르코니아는 기존에 일본에서 수입하던 제품을 국산화 개발했으며, 치과용 임플란트 가격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티이씨가 지르코늄 외에 주력하는 사업은 희토류이다. 회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에 따라 산업 분야에 필요한 희토류 원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희토류 제품은 Acetates, Carbonates, Chlorides, Nitrates, Sulfates 염으로 분류되며, 무수화물, 순수 희토류, 희토류 합성품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제품의 성분 함량도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희토류 공급선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당사에서는 국내 산업계가 안정적으로 희토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소재를 양산한다”고 말했다.

한경티이씨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고객 기반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선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한경티이씨는 2009년 설립 이래 지르코니아 및 희토류 계열의 산업소재를 기반으로 자동차 삼원촉매, 화학촉매, 특수제지첨가제, 전자용소재, 의료기기소재(구조세라믹), 특수 수처리제 그리고 신물질개발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