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배터리 핵심원료 표준지표 개발

광해광업공단, 배터리 핵심원료 표준지표 개발

  • 비철금속
  • 승인 2021.12.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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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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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에 관한 지수를 개발하여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공단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원료인 리튬, 니켈, 코발트에 대한 국내 수급 안정화 지수를 개발했다. 매월 초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를 통해 발표되는 이 지수는 국내 수급 리스크의 표준지표로 중장기 가격리스크, 세계 수급상황, 세계 공급편중도, 국내 수입편중도 및 증감 추세 등을 반영하고 있다. 

지수는 총 4단계 등급을 정하여 수급위기(0~5), 수급불안(5~20), 수급안정(20~80), 공급과잉(80~100)으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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