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스틸,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실적 개선"
"TCC스틸,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실적 개선"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2.01.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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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스틸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유안타증권은 TCC 스틸의 2022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345억 원(이하, 전년도 동기 대비 +18.8%)과 371억 원(+57.5%) 수준으로 전망했다. 박진형 연구원은 "동사의 현재 주가는 PER 8.4배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동사는 지난헤 12월 29일 신규시설투자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 자료에 따르면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니켈도금강판 수요 증가에 따른 설비 증설과 760억 원의 자금 규모다. 박 연구원은 TCC 스틸이 안정적 매출을 기반한 업체로 평가하면서 2차 전지 신사업 실적 급증의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TCC 스틸은 안정적 매출 기반을 바탕으로 신사업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기존 표면처리강판은 글로벌 경기 동향에 영향을 받으나 다방면(건설, 조선, 식품, 전자제품, 자동차 등)의 균형적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차산업의 특성상 신규 진입 가능성이 제한적인 점에서도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TCC스틸은 2차 전지 시장 급성장에 따른 다방면의 기회 요인을 보유했다"면서 "동사는 원통형 배터리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가공 업체를 통해 국내 셀업체에 납품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동사의 경상 매출 규모는 분기당 900~1,000억 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2분기 이후 전기니켈도금강판 판매가 늘면서 급증하는 중이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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