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시장 호황 속에 한국철강이 2021년 영업이익이 세 자릿수 증가하고, 영업이익에서는 흑자 전환을 나타냈다.
한국철강의 2021년 매출액은 8,866억5,000만원을 기록해 2020년의 6,333억8,200만원 대비 40% 증가했다. 한국철강의 2021년 영업이익은 1,032억8,700만원으로 2020년의 351억1,400만원 대비 194.1% 증가했다. 특히, 2021년 당기순이익은 972억5,200만원을 기록해 2020년의 84억6,100만원의 적자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이로써 한국철강의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1.6%를 기록해 2020년의 5.5% 대비 6.1%p 증가했으며, 매출액 순이익률은 11%를 기록해 2020년의 -1.3% 대비 12.3%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