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 수습에 책임 다하겠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 수습에 책임 다하겠다"

  • 철강
  • 승인 2022.03.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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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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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금을 발생한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 관련 입장문을 내고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후속 수습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래는 현대제철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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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에서 알려드립니다.

금일 오전 5시 40분 경, 당진제철소 1냉연공장 도금공정에서 작업하시던 당사 소속 직원이 유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인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현대제철은 현재 사고대책반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에 적극 협조하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원인 파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향후 이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대책 마련 및 안전 점검을 최우선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회사는 진정성을 갖고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후속수습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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