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마켓, 코리아빌드 전시회서 체험 부스 운영

도소마켓, 코리아빌드 전시회서 체험 부스 운영

  • 철강
  • 승인 2022.03.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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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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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중심 철강 거래 온라인 플랫폼 홍보
실제 견적·계약 과정 현장서 직접 체험
전국 어디서든 구매자와 판매자 쉽고 편하게 연결
협력 판매사 수도 가파르게 증가 중

구매자 중심의 철강 거래 플랫폼인 도소마켓(대표 장세한)이 '코리아빌드' 전시회에 참가해 철강 온라인 거래를 선도하는 자사 플랫폼을 홍보하고 있다.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인 '코리아빌드'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중이다. 도소마켓은 해당 전시회에 부스를 꾸리고 자사 철강 거래 온라인 플랫폼을 알리고 있다. 특히, 회사는 실수요자들이 실제 철강 견적 요청을 하거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도소마켓에서의 온라인 철강 거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전시회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에 참관객들은 도소마켓 부스를 찾아 온라인 철강 거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제 견적과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체험 과정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보는 등 관심을 보였다. 

도소마켓 권장순 온라인 파트장은 "단순히 부스를 찾아 온라인 철강 거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실 뿐만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 명의 관람객들이 부스 내 체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철강 거래의 신속성과 정확성, 편리함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소마켓은 구매자가 원하는 품목을 전국 어디서나 제휴 판매사를 통해 공급하는 온라인 철강 거래 플랫폼이다. 

도소마켓은 출범 후 약 1년이 조금 넘은 현시점에서 일평균 사이트 방문자는 300여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1년 상반기 대비 매출은 262%, 거래 건수는 383% 성장률을 기록했다. 견적 요청 대비 거래 성사율 또한 19%에서 41%로 늘었다. 

 

 

특히, 도소마켓은 단순히 철강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니라 구매자와 판매자가 쉽고 편하게 철강재를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협력 판매사의 수도 가파르게 증가 중이다. 

도소마켓에 따르면 구매자 비중은 조경, 인테리어, 건설 업체 순으로 많으며, 구매 품목은 각파이프, 철근, 형강 순이다. 특히, 공사 기간이 짧고 시공 장소가 매번 바뀌어 철강 자재가 필요할 때마다 항상 지역 유통사와 견적 요청부터 새롭게 거래를 시작해야 했던 업체들이 도소마켓을 많이 찾고 있다. 

권장순 파트장은 "전국 각지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게 철강재 견적을 받아보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는 도소마켓의 편리함 때문에 재방문과 재구매가 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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