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탁

LS그룹,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억원 기탁

  • 비철금속
  • 승인 2022.03.10 10:09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그룹(회장 구자은)은 지난 7일에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LS니꼬동제련·LS일렉트릭·LS엠트론·E1·예스코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기탁금은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가 큰 동해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집중호우 복구 성금, 2019년 강원 산불피해 복구 성금, 2017년 포항지진 지원 성금 등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