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차이나 송용삼 법인장, CISA 방문

포스코차이나 송용삼 법인장, CISA 방문

  • 철강
  • 승인 2022.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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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손유진 기자 yjs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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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차이나 송용삼 법인장과 경영 실무진이 지난 24일 중국철강공업협회(CISA)를 방문해 허원보(何文波) 회장과 직접 면담을 가졌다. 
 
 CISA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서 포스코 차이나와 중국철강공업협회 경영진들은 양국의 철강시장 상황과 세계 철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녹색 저탄소 발전 ▲철강 수요산업 확대 ▲철강산업구조 개편 ▲해외 발전 전략 등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포스코의 중국 대표법인인 포스코 차이나는 현지에서 4개의 생산 법인과 11개의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가항포항불수강, 청도포항불수강, 광동순덕포항강판,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 등 4개의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연태, 청도, 소주, 불산 등 11곳에서는 스틸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포스코차이나 송용삼 법인장과 경영진(왼쪽)들이 CISA를 방문해 철강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CISA)
포스코차이나 송용삼 법인장과 경영진(왼쪽)들이 CISA를 방문해 철강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C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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