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50만평 구조물 전용 공장으로 시장 공급 대응”
“삼강엠앤티, 50만평 구조물 전용 공장으로 시장 공급 대응”
  • 윤철주 기자
  • 승인 2022.05.12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성 신규 공장, 年매출 3조원-영업이익 3천억원 달성 가능할 것”
1분기 어닝스 서프라이즈·올해 내내 높은 수익성 전망

유진투자증권이 철강제조 및 해상풍력, 해상구조물 제조사 삼강엠앰티에 대해 투자 추천 의사를 밝혔다. 증권사는 투자 의견을 ‘BUY(매수/유지)’, 목표 주가를 주당 4만원(유지)으로 책정했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삼강엠앤티 1분기 실적이 ‘어닝스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삼감엠앤티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1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48% 증가했다.

한 연구원은 “마진율이 높은 해상풍력과 LNG 생산 FPSO 설비의 제조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1분기 매출의 약 70% 이상이 두 아이템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한병화 연구원은 삼강엠앤티가 올해 내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 주장했다. 그는 “해상풍력, FPSO, 방산 등에 대한 대규모 수주로 삼강엠앤티의 1분기 하순 수주잔고는 2.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FPSO, 정유/화학 설비 등 주력 전방사업의 호전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글로벌 해상풍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하부구조물 공급 부족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삼강엠앤티가 확보한 50만평 규모 세계 최대 대형 구조물 전용 공장이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공급 부족 사태에서 성과를 높일 것이라 예견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신규 야드는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천억원 이상을 달성하기에 충분한 공장”이라며 “이 야드 건설이 7월부터 시작되고, 이에 대한 가치평가도 선 반영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유지한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