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STS압연부, 자매마을 구룡포 삼정리 방문

포항제철소 STS압연부, 자매마을 구룡포 삼정리 방문

  • 철강
  • 승인 2022.05.17 15:32
  • 댓글 0
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S 2냉연공장-삼정리 13년째 온정 나눠
2냉연 공장 봉사팀 20여 명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

포스코 스테인리스(STS) 압연부 2냉연공장 봉사팀이 자매결연 마을인 포항시 구룡포 삼정리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14일, 포항제철소 STS 압연부 2냉연공장 봉사팀(봉사팀장 조용탁)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룡포읍 삼정리 주요 간선도로 및 농로, 해수욕장 등 마을 일원에서 도로 환경미화, 각종 쓰레기 수거, 잡초와 폐비닐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삼정1리 박찬미 이장을 비롯한 마을회에서는 포스코 2냉연공장 봉사팀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손수 국수를 대접하는 등 자매결연기업의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압연부 2냉연공장은 지난 2010년 3월,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삼정1~3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바가 있다. 올해로 13년째 인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와 포항 자매마을 간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