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만원 및 백미 300kg 지원...양원균 대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
매월 위기가정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 ‘꾸준한 이웃 사랑’
제주시 소재 철강재 유통사인 도시종합철강(대표 양원규)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도시종합철강 양원규 대표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성금 50만원과 백미 300킬로그램을 후원했다. 이번 사회 기부는 사무실 이전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회사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해 매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양원규 대표는 “소박한 정성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종합철강은 제주시 조천읍 조천 소재 업체로 각종 철판과 데크, H빔 등 철강재를 가공·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