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 수도용 강관인 PFP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

수도관 전문 제조기업 코팅코리아(대표 최규호)가 위생적이고 녹슬지 않는 수도관인 PFP를 가지고 대한민국 물 산업 최대 박람회인 '2022 워터코리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8월 31일부터 9월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산업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물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2 워터코리아는 지난 2019년과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행사 취소로 3년만에 열림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많은 분야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물 산업 분야 150개 기업이 5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관·밸브·펌프·저수조 등 기자재, 측정기기,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 국내 물 관련 산업의 흐름을 제시한다. 아울러 탄소중립 특별관, 특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국환경공단 등 홍보관도 마련된다.

코팅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수도관 제품인 폴리에틸렌 내외부 코팅 수도용 강관인 PFP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팅코리아 최규호 대표는 "PFP 제품의 우수성은 크게 네가지 내구성, 위생성, 편리성, 경제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국민들이 직접 보고 인식할 수 있겠금 하기 위해 이번 워터코리아 참가 기업중 최대 면적의 전시장을 임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관에 있어서 2등그룹이 따라올 수 없는 제품력과 국민의 신뢰를 받는 초격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뿐만아니라 수도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나 국민들에게 PFP 수도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세세하게 보여주고, 평가를 받고싶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적이나 조언들은  겸손하게 받아 들여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코팅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자사의 직원들이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PFP 제품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그리고 타사의 수도관이나 물 관련 산업들은 어떤 추세로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몸소 경험하고자 임직원 65명 전원이 행사기간대 전북 김제에서 리무진 버스 두 대로 올라와 이번 워터코리아 박람회를 참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