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진장동에 소재한 강원철강은 위기가정 맞춤지원·재난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2022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난 16일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울산적십자사 연차대회에서 진행됐다.
황종석 강원철강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의 창립 1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가올 2023년에도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시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