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자 매칭 상담 지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2월 23일 경남TP 본부에서 도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투자자와의 만남을 위해 투자상담회를 개최하였다.
![2023년 경남 투자상담회. (사진=경남TP)](/news/photo/202302/513167_317162_1015.png)
경남TP에서는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희망기업 15개사를 선정하여 IR컨설팅, 투자자문, 투자자 매칭 상담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상담회에서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IR피칭,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IR 피칭 후 투자자와 참여기업이 대면하여 전문 분야 및 아이템을 고려한 1:1 개별상담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업인 칸투스주식회사, 미래항공(주), ㈜오즈인더스트리, ㈜데크맨, ㈜영케미칼, ㈜한국모바일, ㈜티온랩테라퓨틱스, ㈜파이토에코 등은 사업의 내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경남벤처투자, ㈜코업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드림벤처스, 스타트업파트너스(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주), 경상국립대학교 기술지주(주)의 VC/AC 벤처투자사들은 기업들의 투자금 확보 가능성을 높일 방안을 제시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이번 투자상담회처럼 기업과 투자자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이루어져서 지역기업들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