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상 제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가 주관하는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 2023)’이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제17회 제조자동화기술전 전경. (사진=기계산업진흥회)](/news/photo/202306/519292_320418_103.png)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제조업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미국, 일본 등 15개국 104개사가 참가하여,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IT기술 등 5개 전문 분야로 구성되며, 전시장을 방문할 수 없는 국내외 바이어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인 ‘K-Machine Metaverse’에서 참관객을 맞이한다.
전시기간 동안 AI 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화상 수출상담회, 기계기술세미나, 경품행사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INSIGHT CONNECT 2023 × KOFAS’에서는 ‘AI 기반 제조 지능화, 산업 디지털 시대 열다’란 주제로 AI기반 디지털 제조혁신 사례 및 기술별 제조지능화 선도 사례를 소개한다.
‘기계기술세미나’를 통해 3D프린팅 트렌드 및 디지털 트윈 등 신제품 및 신기술을 소개하고, ‘참관객 경품 행사’를 전시기간 중 개최하여 참관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