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메쎄, 12월 7일 ‘wire & Tube 2024’ 한국 설명회 개최

라인메쎄, 12월 7일 ‘wire & Tube 2024’ 한국 설명회 개최

  • 철강
  • 승인 2023.11.06 10:28
  • 댓글 0
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4개국 약 2,000개 사가 참가, ‘수소’ 및 ‘e-모빌리티’ 집중 조명, 내년 구성 최초 공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wire & Tube 2024(독일 뒤셀도르프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가 내년 4월 개최를 앞두고 한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방문객에게 전시회 관련 주요 정보 및 글로벌 산업 동향과 메가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다.

“최고와 나란히(join the best)”라는 전시회 슬로건에 걸맞게 본 전시회에 업계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왔다. 다가오는 전시회는 64개국 약 2,000개 사가 참가하고, 순수 면적 10만평방미터가 넘는 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라인메쎄가 12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wire & Tube 2024’ 한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라인메쎄)
라인메쎄가 12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wire & Tube 2024’ 한국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라인메쎄)

규모만 최고가 아니다.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 참가사 해외 비중은 무려 80%에 달한다. 따라서 전시회 참가 시 전 세계 모든 제품과 기술 혁신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2024 와이어 튜브 전시회’는 ‘수소’, ‘e-모빌리티’를 집중 조명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통신, 건설, 석유화학 분야의 근간을 이루는 와이어/튜브의 핵심 트렌드와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

제조 및 가공 산업에서 점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플라스틱 튜브 및 파이프’ 특별존, ‘벤딩 및 포밍 기술’ 전문관, STs 강관 전문관, 스마트 제조 기술 등. 본 설명회 참석 시 이처럼 전시회 구성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와이어/튜브 산업 핵심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12월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케러(Friedrich-Georg Kehrer) 담당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예비 방문객과 기자들이 알아야 할 ‘와이어 및 튜브 2024’ 전시회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

본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관련 산업 종사자로, 참석 희망 시 이벤터스 사이트(event-us.kr)에서 ‘라인메쎄’를 검색하면 된다. 설명회 참석 신청 마감은 11월 24일까지이며,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 라인메쎄(sjlee@rmesse.co.kr, 02-798-4343)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라인메쎄 이벤터스 계정 또는 홈페이지 내 ‘라인메쎄 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