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인천과 포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진행
올해 7,500장 기부…누적 4만3,300장 지역 주민에게 전달
대동스틸(회장 임형기)이 지난 9일 인천과 포항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대동스틸 임직원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월 성금을 모으고 있으며, 연말 행사를 통해 직접 연탄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 대동스틸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 2,5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대동스틸은 난방취약 가정에 약 4만3,300장의 연탄을 누적 기부해 오고 있다.
대동스틸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대동스틸은 기업 성장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