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꺼지지 않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 연휴 근무 직원 격려 나서

설 연휴에도 꺼지지 않는 포항제철소…천시열 소장, 연휴 근무 직원 격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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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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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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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장 취임 후 첫 번째 명절…천시열 소장, 연휴 동안 현장 지키는 직원 격려·감사 전해

포스코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7일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조업부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쇳물 생산부터 제강, 연주, 열연, 냉연, 도금 공정에 이르기까지 쉬지 않고 연중무휴 가동되는 조업 특성상 매년 명절 연휴에도 직원들은 교대근무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제강부 2제강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제강부 2제강공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이날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STS압연부 STS2냉연공장, 제강부 2제강공장, 안전방재그룹 119상황실, 포센 방호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에게 영양떡과 천혜향을 전달하고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는 근무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 산업현장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항상 안전 수칙과 작업표준을 철저하게 준수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행복한 포항제철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포센 방호상황실에서 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이 포센 방호상황실에서 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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