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240명에 떡국 및 다과 전달 ‘孝’ 정신 실천...14년째 지역 어르신 대접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설맞이 지역 어르신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14년째 해당 행사를 후원·지원하고 있다.
7일, 현대비앤지스틸은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40명에게 떡국과 다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 홀로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떡국과 맛있는 다과를 전달하여 ‘효(孝)’를 실천하도록 준비됐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현대비앤지스틸이 14년간 지역 어르신들께 설날 떡국을 대접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감사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