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폐유니폼 업사이클링한 지원 용품 제작&전달
“지속적 친환경 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실천해 나갈 것”
스테인리스 냉간압연(STS CR)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사장 정일선)이 지난 12월 20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응급처치 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응급처치 키트는 체온계, 상처치료제 등 18개 의료용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하여 제작한 파우치에 임직원들이 용품을 직접 담아 만들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금일 전달한 응급처치 키트가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창원, 광주, 당진 지역의 아동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