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33.00% 이어 벨라루스·인니·폴란드 순
미국이 중국을 포함한 벨라루스와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몰도바,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7개국 철근에 대한 반덤핑(AD) 관세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들 철근에 대한 일몰재심을 실시한 결과, AD 관세를 기존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2001년부터 7개국 철근에 대해 AD 관세를 부과해오고 있다.
국가별 AD 관세는 몰도바가 232.8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중국 133.00% △벨라루스 114.53% △인도네시아 71.01% △폴란드 52.07% △우크라이나 41.69% △라트비아 16.99% 순이다.
관련 제품에 대한 미 관세율표(HTSUS) 코드는 7214.20.00, 7228.20.8050, 7222.11.0050, 7222.30.0000, 7228.60.6000, 7228.20.1000로 명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