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철강 황상돈 회장,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으뜸철강 황상돈 회장,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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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11.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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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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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10년째 성동구에 성금 기부, 장학기금 및 지원금 등 사회 공헌 앞장

특수강 유통가공업체 으뜸철강의 황상돈 회장이 서울 성동구에 이웃돕기 성급 1,000만 원을 기착했다.

이번 기탁식은 성동구와 사랑의열매가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하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 ‘2026 희망온돌 -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으뜸철강 주식회사 성금 전달식. (사진=성동구)
으뜸철강 주식회사 성금 전달식. (사진=성동구)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2016년부터 매해 성동구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황상돈 회장은 지난 11월 13일 성동구청을 방문해 정원오 구청장을 예방하고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그는 평소 ‘기업은 세상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라며 성동구 외에도 한양대에 장학기금, 경기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강원 춘천시에 저소득층 지원금 기부 등 사회를 향한 온정의 손길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경기도 광주시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 기업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황상돈 회장이 운영 중인 으뜸철강은 건축용, 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 제품 관련 유통업체로 마환봉과 각철, 흑환봉, 쾌삭강, SCM, SUS 등 각종 환봉을 취급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고속절단기 및 밴드쏘 절단을 통해 고객에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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